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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꿀 tip

상신과 품의 계발과 개발 바로 알기

by By the Ronys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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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문서작업이나 기획안 등을 작성하다보면 헷갈리는 용어 또는 맞춤법들이 있습니다. 특히 회사 경험이 많지 않은 신입사원에 경우는 더욱더 헷갈릴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상신과 품의 그리고 계발과 개발에 대해서 바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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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직장인 용어

 

상신과 품의, 계발과 개발 바로 알기

 

 

직장인들의 헷갈리는 용어 - 상신과 품의


상신과 품의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들어볼 기회가 없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단어인지라 직장인들에게 굉장히 헷갈릴 수 있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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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과 품의

상신이란 윗사람에게 일에 대한 의견이나 내용을 글이나 말로 보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장에서 윗사람에게 안건이나 보고를 하는 행위를 ‘상신하다’라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는데요, 보통 회사에서는 ‘상신 하다’, ‘기안 올리다’와 같은 의미로 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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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계발

 

품의는 ‘윗사람께 말이나 글로 여쭈어 의논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보통 ‘동동이 사원, 부장님께 품의 올려서 진행해주세요.” 라는 말을 종종 들을 수 있는데요, 회사에서 부서 결정권자에게 의견을 서면화하여 기안하고 승인 받는 일련의 절차를 품의라고 합니다. 간혹 ‘품위’와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직장인들의 헷갈리는 용어 - 계발과 개발


동동이가 아직도 헷갈리는 용어 중에 1순위가 바로 계발과 개발인데요, 계발은 ‘상상력 계발’과 같이 ‘슬기나 재능, 사상 같은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을 뜻하며 개발은 ‘토지나 삼림, 천연자원 등을 개척해서 유용하게 만들거나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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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용어

 

계발은 인간의 지적, 정신적 능력과 같이 원래 존재하는 것을 발전시키는 개념으로, 개발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의 의미로 생각하시면 조금 더 이해가 쉬울 테니 참고해주세요!

 

 

이것으로 직장인들의 헷갈리기 쉬운 용어 상신과 품의, 계발과 개발에 대한 바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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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적으로 결제와 결재 / 연도와 년도에 관해서도 정확한 뜻을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결제와 결재 연도와 년도

 

결제와 결재 연도와 년도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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