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부담이 안가는 바른 자세로 앉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의자에 앉을 때 허리에 부담이 안 가는 바른 자세로 앉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앉아있는 시간은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중에서도 장거리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던지, 회사에 사무직과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더욱더 앉은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그만큼 앉는 자세에 신경을 써야 되는데요. 이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오래 앉게 된다면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어깨 및 목까지 통증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떻게 앉아야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자에 앉을때와 일어설 때 바른 자세

---

상황마다 의자에 생김세에는 차이가 있지만 앉는 자세는 동일합니다. 아래와 같이 여러 상황들이 있는데요.

X 표시가 되어있는 자세처럼 앉으면 허리뿐만 아니라 어깨와 목 통증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올바른 자세 앉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의자 쪽으로의자 쪽으로 등을 돌리고 명치 쪽 배에 힘을 준다.

2. 허리를 굽히지 말고, 고관절을 구부려서 상체를 인사하는 자세를 취한다.

3. 무릎을 굽히면서 다른 근육을 이용하여 의자에 앉은 후 등을 등받이에 밀착시켜 앉는다.

4. 척추를 굽히지 말고 바르게 편후 앉는 자세를 유지한다. 이때 엉덩이는 의자에 끝에 밀착시킨다.

5. 이 자세가 나오지 않을 때는 등받이 등을 이용한다.

 

앉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으니 일어설때도 알아봐야겠죠?

 

1. 의자에서 일어설 때 무릎을 90도보다 더 굽혀 발이 의자 쪽으로 좀 더 가깝게 된 자세에서 일어날 준비를 한다.

2. 한쪽 발을 다른 발보다 약간 더 내민 상태에서 명치쪽 배에 힘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3. 목의 긴장을 빼고 몸통을 앞으로 기울이며 다리에 힘을 주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다. 

4. 이때 허리를 굽히는 것이 아니라 고관절을 구부린 후 다리 근육에 힘을 주고 일어선다. 

 

 

오늘은 이것으로  오늘은 의자에 앉을때 허리에 부담이 안 가는 바른 자세로 앉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이 포스팅이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